까렌다쉬 849 & 844

3년전 처음 100주년 기념 볼펜을 구입 하고나서 틈틈이 모으게 된 849 볼펜과 844 샤프. 시리즈도 많고 시리즈별로 색상도 다르다 보니 수집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 실사용 하는 건 0.5mm 샤프와 네소프레소 콜라보 볼펜 둘뿐이고 나머지 것들은 파우치에 보관하고 심심할때 마다 꺼내어 보고 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 조금 부담 스럽기는 하지만 당분간은 계속 모으게 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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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잉크 구매

cross 볼펜에 끼울 수성 리필심을 사러 갔다가 볼펜에는 수성심이 안 맞는다는 정보를 건네듣고선 새로운 볼펜 구경이나 하자 하고 둘러 보다가 언젠가 인터넷으로만 확인 했던 모나미 잉크랑 다크블루 심을 보고선 냅다 집어 들었다. 써보고 싶었던 제품들이라 리스트에 두고 있었는데 이렇게 눈으로 보고 오프라인에서 구매를 할 줄이야.. 덤으로 라미 사파리 컨버터 하나 사서 메말라진 사파리 만년필에 잉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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