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필기구
까렌다쉬 849 & 844
3년전 처음 100주년 기념 볼펜을 구입 하고나서 틈틈이 모으게 된 849 볼펜과 844 샤프. 시리즈도 많고 시리즈별로 색상도 다르다 보니 수집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 실사용 하는 건 0.5mm 샤프와 네소프레소 콜라보 볼펜 둘뿐이고 나머지 것들은 파우치에 보관하고 심심할때 마다 꺼내어 보고 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 조금 부담 스럽기는 하지만 당분간은 계속 모으게 될 것 …
Continue reading "까렌다쉬 849 & 844"까란다쉬, 라미 도착
작년 12월 말에 주문한 펜들이 오늘 도착 했다. usps발송 이라 1월 7일까지 미국내에서 현황만 조회가 되고 그 이후 행방을 알 수 없어 매일 퇴근 하면서 우체통을 확인 했는데 10일 지난 후에 우체통에 다소곳이 들어가 있는 박스를 발견 했다. 라미 2000 볼펜 클립이 조금 흔들리는 것 빼고는 모두 이상없이 도착 했다. 라미 볼펜은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
Continue reading "까란다쉬, 라미 도착"Pentel P205 Marble 한정판
퇴근길에 네이버 카페에서 우연히 보고 합정에서 급하게 버스내려서 다시 지하철 타고 홍대 Atom매장 가서 구매. 마블이 난 마블코믹스의 마블(marvel)인줄 알았는데 대리석에 마블(marble)이었네. 여태 그 둘을 구분을 못하고 있었다니.. 색상은 4가지가 있었다. 그린, 블루, 레드, 브라운, 각각이 모두 이쁘긴 한데 다 사자니 부담스럽고, 한개만 사자니 아쉬워서 블루랑 레드만 구매 했다. 필기감이야 모 딱히 다른건 없고 정말 …
Continue reading "Pentel P205 Marble 한정판"까란다쉬, 라미
잠이 안와서 인터넷 서핑중에 endlesspens라는 외국 사이트에서 펜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접속 해보니 내가 관심있어 하는 까란다쉬와 라미의 제품에서 평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을 보고는 딱 30분 고민하다가 구매를 했다. 까란다쉬의 849라인에서 메탈 버전 그리고 팝라인 각 1개씩. 이미 가지고 있는 849가 4자루가 있는데 오늘 구매 한거 까지 합하면 총 6자루가 된다. 849는 워낙 다양하게 …
Continue reading "까란다쉬, 라미"zoom 535 도착
결제 한지 약 15일만에 받은 zoom535. 펜은 일본 펜인데 판매자는 이스라엘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 이스라엘에서 비행기 타고온 수성펜이 되겠다. 봉투를 열어 보니 철제 케이스와 리필심 하나가 들어 있었다. 철제 케이스 여니 검은색 스폰지에 검정색 펜이 딱 자리 하고 있다. 전체가 검정색이라 웬지 싱크패드 느낌도 나긴한다. 대신 손에 유분이 묻어 날 만할 재질이라 싱크패드 키보드 마냥 …
Continue reading "zoom 535 도착"tombow zoom 535
한참 볼펜, 샤프, 만년필, 수성펜에 빠져 있는 중에 클리앙에서 극찬을 해놓은 수성펜을 발견했다. 디자인이 괜찬아서 구매하려고 보니 국내에는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재고 찾기가 어려웠고 또 있다 한들 5만원 부터 시작에 배송료가 1만원 이상이었다. 그래서 한동안 아마존을 기웃기웃하다가 혹시 이베이에는 없으려나 찾아보니 딱 하니 나왔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중고인가 했는데 새거란다. 전세계 배송이 되고 배송비 포함에도 50달러가 …
Continue reading "tombow zoom 535"그래프 1000 for pro 0.4와 스테들러 925 15
그래프 1000 for pro 는 0.5mm짜리는 잘 쓰고 있었는데 샤프카페에서 0.4mm를 추천들 하기에 처음으로 샀다. 집에서 와서 몇글자 적어 보았는데 아직 0.5보다 좋은 점은 모르겠다. 0.5를 오랜기간 동안 써와서 적응이 안된 것일 수도 있겠다. 스테들러는 0.4 하나만 사기 아쉬워서 들고 왔는데 노크감이 무척 부드럽다. 둘다 검정색으로 실사용으로 오래 쓰다 보면은 싱크패드 키보드마냥 번질 번질 해질것 …
Continue reading "그래프 1000 for pro 0.4와 스테들러 92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