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1000 for pro 는 0.5mm짜리는 잘 쓰고 있었는데 샤프카페에서 0.4mm를 추천들 하기에 처음으로 샀다. 집에서 와서 몇글자 적어 보았는데 아직 0.5보다 좋은 점은 모르겠다. 0.5를 오랜기간 동안 써와서 적응이 안된 것일 수도 있겠다. 스테들러는 0.4 하나만 사기 아쉬워서 들고 왔는데 노크감이 무척 부드럽다.
둘다 검정색으로 실사용으로 오래 쓰다 보면은 싱크패드 키보드마냥 번질 번질 해질것 같다. 그렇게 오래 사용을 할런지는 모르겠지만.
퇴근길에 유명한 문구 도매점에 들러서 사온건데 그래프는 1000엔, 스테들러는 500엔이라고 스티커가 붙어 있던데 왜 원화는 2배 이상 차이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