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알고 있는데.

나의 괴로움은 내가 그 모든 것의 대답을 알고 있었는데 있었고, 그러면서 그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있었고, 또 내가 순간적으로 포착한 절망을 아득하고 영원한 것으로 믿고 있었는데 있었다.

인간에 대한 예의 – 절망을 건너는 법 (공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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