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작품이다 뭐다 해서 글쓰기 멎은지가 한 3주 가량 되는거 같다. 솔직히 시간이 없었던것 보단 귀찬은게 더 큰 영향을 미친게 사실이다. 만들어논 phpBB도 관리를 하지 않아 조원들로 부터 원성도 싸고 있고…
새벽 작업을 하더라도 4시 이전에는 꼭 잠에 들었는데 오늘은 그렇지가 못하다. 당장 6시 까지 프리젠테이션 파일을 업로드 해야 하기 때문에 작업이 완료 되기 전까진 잠에 들지 못할것 같다.
첨엔 혼자 해버리지 했는데 한창 하다보니 조원들의 도움이 필요함을 느낀다. 혼자 하기에는 결정해야 할 사항이 많고 또 시간이 모자라고 ‘왜 나만 이리 고생하나’ 하는 괘씸/억울 한 기분들 커지고..
다음주 금요일엔 교수님께 데모도 보여 드려야 하고….원했던 쉴틈 없는 생활이지만 힘든건 부정할수가 없다.
조금만 더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