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데로 하고 있는 건지

일한지 두달이  다 되어 가고 있다. 어느 정도 적응은 했다고 느끼고 있는데 일처리 하는 면에서는 아직도 맘에 들지 않는다.

오늘처럼 나 혼자 계획으로 일 벌이다가 확인 해보니 않은 경우는 정말 “아차” 싶다..하지만 뻔뻔하게 둘러대고 여차 저차 해서 마무리는 된듯 싶다.  그래도  내일 일이 터질거 같은 조마조마 하는 마음은 가시질 않는다.

퇴근하는 길에 책을 두권 빌렸다. 센서에 대해 공부 하라고 해서 빌리기는 했는데 센서 자체에 대한 내용보다는 유비퀴터스의 일부로만 다루고들 있었다. 모 원하는 바 대로 나왔어도 다 읽지 않을거 같고..도서관 시스템이 바뀌었는지 책을 빌리니깐 핸드폰으로 도서대여 내역이 문자로 오는게 아닌가.
반납하기전에 문자가 한번 더 올라나..?? 그래야지 완벽한 시스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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