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학교에서 강의 하는 강사분들이 들고 와서 알게된 아두이노라는 보드?(그냥 보드라는 이름 밖에는 마땅 한게 없는거 같다.)의 책이 나왔다. 원서를 사서 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번역서가 나와 버려서 냉큼 샀다. 아직 원서로 책을 보기에는 모자라는 것? 이 많은거 같아 도전 하기가 쉽지가 않은지라 ^^
학생때 avr을 배웠었는데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 만능 기판에 부품들 납땜하고 소스코드 얻어다가 write해서 led나 끄고 켜는 정도에서 좌절 하고 말았는데 avr을 쉽게 공부 해보고자 해서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는때에 나와 더 반갑기 까지 하다.
이번주 시험 끝나고 진득하니 책이랑 보드랑 같이 놀아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