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다녀오다
친구놈 아버지께서 돌아가신건 어제 저녁이란다. 샤워하고 나와서 쉬고 있는데 문자가 와 있었다.오늘 회의록 정리며 몇가지 할 일이 좀 있었는데 그냥 택시 잡아 타고 장례식장으로 넘어 갔다. 녀석 이름 밖에 모르는데.. 입구 들어 가니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서성 거리다가 녀석이랑 눈 마주치거 나와서 인사 하고 짧은 몇 마디를 나누고 영정 사진 앞에 절을 했다. 녀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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