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는곰탱oi의 미투데이 – 2008년 9월 1일

히밤..드라이버 다 잡아주니깐 퍼런 하면 내뱉으면서 뻗으면 나더러 어쩌라는 거냐..즈질…괜시리 vaio가 미워 보인다..포멧 고고씽..제기랄..(vaio, 드라이버, 포멧)2008-09-01 22:31:01 이 글은 구르는곰탱oi님의 2008년 9월 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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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다녀오다

친구놈 아버지께서 돌아가신건 어제 저녁이란다. 샤워하고 나와서 쉬고 있는데 문자가 와 있었다.오늘 회의록 정리며 몇가지 할 일이 좀 있었는데 그냥 택시 잡아 타고 장례식장으로 넘어 갔다. 녀석 이름 밖에 모르는데.. 입구 들어 가니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서성 거리다가 녀석이랑 눈 마주치거 나와서 인사 하고 짧은 몇 마디를 나누고 영정 사진 앞에 절을 했다. 녀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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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다치다

운동 하면서 잘 안 다치는 편인데 손가락을 다쳤다. 골키퍼도 아니면서 골 막겠다고 들어가서 손가락이나 다치고. 장갑은 다 착용 햇는데 준비 운동이 부족 했던거 같다. 자고 일어 나니 터질 둣 하게 부어 올라 출근해서는 의무실 가니 일단 테이핑 처리 해줄테니 웬만 하면 병원을 가라고 하시기에 퇴근길에 정형외과 들러서 엑스레이 찍고, 엉덩이 주사 맞고, 처방전 받아왔다.사진을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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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것. 하고 싶은것.

학생 하나가 내게 물었다. “지금 제 나이떄에 꼭 해야 할게 어떤게 있을까요?” “남자 친구 있어?” “아뇨” “그럼 남자친구부터 만들어. 그리고 여행도 여기 저기 다녀 보고, 동호회 같은데 들어가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책도 좀 읽고..” 풋. 내가 생각 해도 웃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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