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그냥 잡담

인터넷을 하다 문뜩 작년 오늘의 사진을 보게 되었다. 사진속에는 아직 벚꽃이 다 떨어 지기 전이었고 나는 웃고 있었다. 지금 보다 덜 힘들어 보였고 밝아 보였다. 그냥 그렇다.

일부러 그런것 같지는 않지만 한결 같이 사랑, 이별, 꿈 을 노래 하고 있다.. 가만 생각 해보니 위 3가지가 주된 이야기거리 인거 같기도 하고, 아니라면 내가 무의식적으로 골라 듣거나..  

학교 버스안에서 이어폰을 잃어버려 음악은 못듣고..블루투스 핸드셋은 왔는데 핸드폰엔 블루투스가 없고… 모 이러냐.?

일요일에 시험을 보러 성산중학교를 들렀었었다.어느 반 인지는 기억이 나질 않는데 급훈 하나는 아직도 선명하다. “쟤 깨워라” 담인 선생님과 학생들의 센스에 박수를~!

반년 넘게 써 오던 임대폰을 반납하고 기존의 번호를 정지 시켜버렸다. 부모님 폰을 알아 보던 차에 내가 혹해서 새로이 사버렸다. 기계도 최신형에다가 번호도 바뀌고.. 몇몇 지인들에게만 새로운 번호를 알수 있겠금 해놓았었는데 웹 서핑 하다 보니 내가 가입한 사이트들에도 번호를 바꾸어 주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로그인해서 수정 하고 로그아웃 하고를 반복하고 있다. 한 10개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