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ach.io

UI/UX  자료 서칭을 빙자한 웹 서핑중에 새로운 블로깅 서비스를 발견했다. https://postach.io 에버노트에 특정한 노트북을 만들고 노트를 작성하면 동기화를 거쳐 웹에서 확인 할 수 있는 특이한 구조다. 해당 노트북의 노트들은 출판태깅을 해야 웹에서 확인 할 수가 있도록 되어 있다. 워드프레스로된 지금 이 블로그를 어찌 할까 하는 때에 관심이 많이 가는 녀석이다. 일단 호스팅이 필요 없고. 이미지업로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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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의 흔적

늦은밤 탄산수를 마시다가 탄산 소리를 녹음해서 들으면 빗소리 처럼 들릴까 싶어 스마트폰 녹음기를 열어보니 어제 하늘로 떠난 그 녀석 코골이 소리가 녹음 되어 있는 것을 찾았다. 2년전 어느날 무슨 개가 자면서 저리도 코골이를 하나 생각해서 녹음을 했던거 같은데 오늘에야 이렇게 다시 듣게 될줄은 몰랐다. 2년전이면 건강에 크게 문제가 없을 때인데 산책좀 자주 시켜줄걸 그랬네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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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업데이트

지금 쓰고 있는 안드로이드 타블렛(Lenovo yoga tab 3 plus) 모델에 두 번째 펌웨어 업데이트가 올라왔다.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서 많은 문제들이 수정되었었는데(슬립모드에서 저절로 화면 켜짐, 무선랜 5G 대역 속도 저하 등등) 그와 반면 또 하나의 문제를 발생시켰었다. 배터리 효율 저하가 생긴것이다. 여타 문제들은 해결 하고 대신 배터리를 빨리 닳게 해버리는 문제를 또 만들어 버렸다.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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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패드가 그립구나

10년전 복학했을때 제대로 공부를 하며면? 노트북 한대는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교수님 말씀에 냉큼 알바비를 가지고 중고 노트북을 샀었다. 싱크패드 T20. 이게 내 돈으로 산 첫번째 노트북 이었다. 펜티엄3 모델이었던거 같고 클럭수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 느릿느릿해도 리눅스도 설치해서 쓰고 나름 요긴하게 사용했었다. 졸업을 하고 “나도 새노트북을 써보자” 해서 구입한게 x61. 다른 브랜드는 생각할거 없이 그냥 싱크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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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ango 공부해볼까?

출퇴근 기록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할 상황이 발생 했는데 개발팀에 부탁하면 분명 로드 걸리는 사항이라 한번 만들어 봐야지 봐야지 마음만 가지고 있다가 지난주에 헌책방에 갔다가 떡하니 서재에 꽃혀 있길래 냉큼 집어서 사가지고 왔다. 언제나 그렇듯 며칠 묵혔다가 오늘에야 보고 있는데 무려 6년전 책이다… 인터넷의 정보들과 비교해보니 그리 많이 바뀌지 않아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다. 책을 검색해봐도 django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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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복구가 제대로 안된 듯

이전에 티스토리에서 작성 했던 모든 글들을 사진과 태그들 까지 xml로 다운 받고 워드프레서에서 불러 들였는데 무언가 제대로 안 넘어 왔는지 사진이 2장씩 있는 것을 보고 몇개 포스팅에서 1장씩 사진을 지워 버렸더니 해당 포스트에 사진이 모두 삭제 되어 버려 있는것을 오늘 발견. 아 머리 아프다. 그냥 더 건들이지 말고 쓰라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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