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집에만 있다 보니 이런 저런 삽질을 하고 있다. 얼마전에 비스타를 설치 했다가 다시 XP로 돌아 왔었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정착을 하고자 맘 먹고 비스타를 설치 했다.
설치하는 과정에 느낀건데 마치 리눅스 라이브 시디를 이용해서 설치하는 방법과 비슷한거 같았다. XP 보다는 설치 시간도 적게 소모 되는거 같고. 단. 설치 완료 하고 나서 체험 지수를 보면 2.9 밖에 안나온다. ㅡㅡ;
윈도우가 새로이 발표 될때 마다 논란이 되는게 사용자 인증 문제 인데. 일단 설치 할때 시디키를 입력 하지 않으니 30일만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 있고 기간내에 인증을 받으란다.
물론 인터넷에는 내가 설치한 버전에 맞는 크랙 방법이 있긴하다.(정품이 아닌 프로그램 가지고 쓰는게 자자랑은 아닌데. ㅡ.ㅡ) 문제는 이 텍스트를 프린트해서 보려고 드라이버를 설치 하였는데(cannon lbp1210), 메모장 이랑 워드 패드에서 프린트를 하려 하면 작업이 진행되지 않고 에러메세지(?)를 내뱉는다.
요런거 뜨면 다시 XP로 돌아가고 싶어지는데. ㅡ.ㅡ;
뭐 볼손한 데이터도 아닌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