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잃어 버려서 한 보름 동안 전화 연락이 두절 되었었는데 그 동안 놓친 일들이 너무도 많은거 같아. 사소한 일이라도 기회가 될수 있는 것들이어서 아쉽기만 하고. 더 아쉬운건 폰을 결국 찾지 못하고 임대폰을 빌렸다는거. ㅡ.ㅡ;
어떻게 일처리는 하는건지 임대폰 받으려고 고객이 지점을 찾아 다녀야 한단 말이지.? 수차레 고객상담원과 통화를 했는데도 사람 마다 말이 틀리다. 거짓말도 아마 포함이 되었겠지.? 용산에 가서 새로살 작정으로 돌아 다니다가 혹시나 해서 지점 들어가서 임대폰 대여 가능 하냐니깐 당장 내주더만.
이봐 SKT …일 고 따위로 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