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 베타가 인터넷에 유출되었 다길래 다운로드 해서 테스트용 피시에 설치하고 스크린샷 몇장 찍어 봤다.
스크린샷을 보면 알겠지만 바탕화면 하단 우측에 “테스트 용도로만 사용” 이라는 문구와 빌드넘버가 찍혀 있다. 스크린 샷을 찍으면서 확인한건데 그림판의 ui가 오피스 2007에서 적용되었던 리본ui가 반영되어 있고 또 기본으로 저장 되는 파일 확장자가 png로 되어 있다.
총 3장의 스크린 샷중에 위에 두 장과 아래 한 장의 색감이 다른데 성능점수를 보려고 돌려보니 점수와 같이 태스크바 색감이 변했다.
한글 입출력에 아직 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다(이 글도 익스플러어 8 베타 에서 작성하고 있다.) 현재 브라우저에서는 스프링노트의 일부 기능이 지원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문구는 떠 있다.
테스트로 사용된 pc 는 hp의 xw4100 모델이다. 펜티엄4 2.8에 ,1.5 기가 메모리, 80기가의 sata 하드디스크,쿼트도 fx1100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윈도우 설치하면서 따로 설치 해준 드라이버가 없을 정도로 윈도우 자체에서 다 지원이 되고 있다(pc 자체가 출시된지 약 6년이 되는 지라 그런듯) 그래픽, 사운드, 네트워크, 전반적으로 아무런 문제 없이 잘돌아 가고 있음
제어판에 들어 가서 보니 일반 노트북이나 타블렛 노트북에 유용한 옵션들이 많이 있다. 또 제어판의 항목들이 약 30여개가 넘어갈 정도로 세분화 되어 있다.
체감상 gui는 비스타에 속도면이나 성능 부분은 xp의 느낌은 갖게 한다. 많은 소프트웨어들을 설치 해서 테스트한 것은 아니지만 내가 자주 쓰는 프로그램의 호환성만 보장 된다면 주운영체제로 사용 해도 손색이 없을 거 같다.
내가 알기로는 09년 말즘에 출시를 한다는 거 같은데 벌서 부터 기대 하게끔 만들고 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