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쉬는 내 아이폰


어제 오후에 갑자기 아이폰이 전화 주고 받기 싫다며 신호를 못 잡고 있다. 검색해 보니 종로에 24시간 하는 대리점이 있다고 해서 오늘 낮에 다녀 왔는데 문만 24시간 열어놓고 일처리는 안하는듯 하다. 휴일이라 그럴 수도 있다고 하지만 전산이 안 되니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는 듯

일단 임대폰이라도 받을 수 있을가 해서 쇼 사이트 접속해서 근처 가까운 대리점 찾아서 전화를 해보니 업무 볼 수 있는 사람이 집에 가서 처리 할 수가 없단다. 본인은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면서.. 사이트에서는 7시 까지 업무 본다고 해 놓고서는 2시 되었는데 가버리다니.. 짜증나서 화요일에 나가서 처리히기로 맘 먹었는데 비싼 돈 내고 왜 이리 고생 해야 하는지 싶다.

폰은 먹통이고 오고가고 차비에 시간도 날리고…KT 이것들은 아이폰 팔기만 하고 제대로 된 서비스는 할 맘이 없는 듯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