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보통 내가 할일에 대해 조금 이르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내일에 할일을 보통 하루 이틀 전에는 어떻게 처리를 할까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리고 그날에 되어 수행을 하게 되는 도중에 야기치 않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싫어 하는 편이다.
나 혼자서 움직여야 할때 다른 이들과 어울리다보니 몇일전 부터 생각하고 기획했던 일을 완전히 수행 하지 못한단 말이다. 솔직히 문제를 일으킬 만큼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맘 먹은데로 이뤄지지 않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가 있는게 사실이다.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일의 경중은 따지지 않고 수행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진이 처럼 보일수도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