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심사를 통과했다는 통보를 전화로 받지 못하고 메일로 전달 받고나서야 부랴 부랴 면접을 보러 갔다.
이유인 즉 내가 지원 메일이나 첨부한 이력서에 연락처가 없었다는 것이다. 낮에 e 매일을 확인 하지 않았거나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이번 아르바이트는 면접도 못보고 놓칠번 했다. 물론 면접 보고도 떨어지면 뭐 할말 없지만.
면접관? 과 이야기를 나눌때에는 별 어려움 없이 이야기가 오갔다. 오가는 중에 나의 모자란 부분이 많이 노출되었는데 이것이 패인이 아닌가 싶다. pc 외 는 만져본 컴퓨터가 없고. 프로그래밍 경험 등.. 끝나고 생각하니 모자란 부분만 떠들어댄것이 아닌가~!
아쉬운감이 있지만 2%의 안도감도 있다. 아직 더 좋은 기회기 있을 것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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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여부를 전화로 통지해주는줄 알고 연락이 안오길레 떨어졌나 보군 생각하고 윗글을 ㅤㅆㅓㅅ는데..방금 확인 하니 월요일 부터 출근하란다. 어허..이것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