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연애든 일이든. 구구절절 하게 나열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그 중요성은 더 말할 필요없는 것이다. 극단적으로는 태러 조차도 ㅡ.ㅡ; 그런데. 이 놈의 비는 왜 장마가 끝나고 이리도 극성인지. 장마때 이렇게 내리면 그려려니 하겠는데 이건 모 용서 할수가 없다. 그나마 이번 주가 휴가라 집밖 출입이 적으니 다행이지..(꼭 좋은것만은 아닌데–;) 때 지난건 적당히 하자…~!

인터넷붐이 일기 전에 컴퓨터를 접해서는 간간히 학교 과제와 게임에만 몰두 했었다. 고등학교 진학과 함께 인터넷을 접하고 웹디자인에 관심만 가지고 살다가 어느날 리눅스라는 놈을 만났다. 그후 리눅스 설치한다고 밤새고 학교가기도 하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하드를 포맷하고 윈도우설치 와 리눅스 설치를 했었더랬다. 딱 거기 까지였다. 설치, 재설치만 하고 발전이 없었다. 대학 잔학해서 1학년1학기만 마치고 군대를 갔다. 논것도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