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종강

12월..겨울의 시작..한해의 마지막 달…2학기 종강…복학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종강이네. 복학하면 동아리에서 공부도 하고 나름대로의 수련을 하려 했는데 물거품이되고(나의 의지 박약 때문이 아님.) 뭐하나 잘한거 없고 열정적으로 움직여본적도 없고 생각해본적 없고 느껴본적 없고 ….그냥 언제나 그렇듯 밋밋하게..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하다 보니 오늘 까지 왔네..이미 다 알고 있는 거면서 꽉 잡아 쥐고 자신을 압박하면서도 왜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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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을 지르다.

그간 노트북을 들고 학교 갈때마다 가방이 옆으로 매는 가방인지라 오른쪽 어깨를 혹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아무 문제 없을듯.. 원래는 더 높은 가격 대의 제품을 보고 있었는데..ibm thnkpad 문구 때문에 이 가방을 사버렸다..보호 쿠션이 썩 맘에 드는것은 아닌데 갖출것은 다 갖추고 또 내부 수납 공간도 괜찬아 향후 1~2년은 아무 문제 없을듯~! ps.누구는 thinkpad 사고 번들로 받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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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욕 전선 이상없다”의 명대사들.

출처 : http://blog.naver.com/eodosa/60017515205 1.제발 차린 건 없지만 철 좀 드세요 2.당신만 보면 짜증면 곱빼기예요 3.사랑이 다 밥 먹여줍니다. 4.겁을 일시불로 상실한 녀석 5.동거를 하고 싶다면 거동을 못하게 해 주마 6.제 어깨 편하죠? 제 어깨는 과학이랍니다. 7.너 보다 비참한 녀석은 주문진 국도변의 오징어처럼 널리고 널렸다 8.그 정도는 새 발의 피의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이다. 9.그건 또 무슨 오락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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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10 계명

터보C정복 저장 임인건 씀: 프로그래머 10계명 도스시절 한글라이브러리인 한라 프로를 만드신 임인건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시작부터 경지에 이르기까지… 1. 정보를 모음에 소홀히 하지 말고 설명서를 읽음에 게을리 하지 말지어 다. 오늘 필요 없는 정보는 내일 필요하리라. 가장 가치 있고도 저렴한 지식은 책 속에 있느니라. 서점과 동료의 책꽂이에 무엇이 꽂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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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레스트가..

어댑터로 연결 해서 사용하는데도 왜 배터리가 뜨거워 지는지 모르겠다. ——————————————————— 정정…배터리가 뜨거워 지는게 아니라 하드가 뜨거워 지는 것이었다. ~!!! 하드가 뜨거워 지니 당연히 왼쪽 팜레스트까지 달아 오르고 왼손은 땀까지 흘리고 워..워..이게 뭐니…돈좀 모아서 하드랑 메모리좀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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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키드/재주소년

학교행사의 하나로 예술관에서 작은 콘서트가 있었다…슈퍼키드랑 재주 소년도 온다길래 혼자서 갔었다….내 주변의 이들이 관심이 있었다면 물론 같이 갔었겠지만.. 내가 들어섰을때는 공연 시작전이라 사람들은 거의 없었고 무대 위에선 사운드 체킹하는 사람들만 있었다…공연이 시작 되도 좌석은 아마…반도 안찬거같다…아무리 작은 학교..적은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 하지만 이건 너무 하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든다..뭐 그들을 탓할 필요는 없다…모르면 모르는 거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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