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을러 진다.

목,금,토요일은 오티를 다녀 오느라 다 보내고 일요일은 또 피곤하다고 흐지부지 하게 지네 버리니…내일은 다시 월요일. 9시 수업에 늦지 않게 가려면 일찍좀 출발해야 겠다.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수업 시간전에 몇가지 설정해놓으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듯하다. 매일 매일 포스팅을 하려고 싶으나 맘 처럼 쉽게 되지 않는게 사실이다. 무미 건조 하게 살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잊어 버리는 건지. 솔직히 포스팅할 건더기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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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이틀째

월요일 개강하고 이틀째 아직 분위기는 잡아가지 못하고 있다. 목요일 부터는 ot를 가기 ㅤㄸㅒㅤ문에 실질적으로는 내일까지만 학교를 나가면 된다. 그럼 다음주 목요일/금요일 교과는 한주 빼먹는게 되는건데. 보충을 하려나? 교직 이수때문에 1학년 교과 과목2개를 신청 하였더니 시간표가 엽기적이 되어 버렸다. 월/금요일은 3과목 ,화/수/목요일은 1과목씩. 좋아~어디 한번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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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 3일째.

날씨가 어제 보단 좋지 않았지만. 인라인 타는데는 문제 없었다. 한 30~40분 정도 몸좀 풀다가 친구놈 한테서 몇가지 기술을 배웠다. 회전하기.한발주행하기.멈추기..처음이라 쉽지는 않았으나…새로운것을 배우고 또 실행하는데 재미가 붙어 계속 타러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무언가에 집중할수 있는 일을 잡았기에 놓치고 싶지 않다…달리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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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인라인을 타다

정말 오랜만에 인라인을 탔다. 한 5~6개월 만인듯. 작년 여름에 혼자 탈땐 진짜 걸음마만 하다 말았는데 오늘이 이틀째 였는데 친구놈의 도움으로 빨리 적응할수 있었다. 역시 옆에서 누군가가 도와주는것은 많은 보탬이 되는것임을 세삼 느끼고…요녀석 한테서 많이 배워내야 겠다. 오늘 익힌 감 놓치지 말고 내일 까지 계속 이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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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무엇일까..

일단 부모님은 오늘날 나를 있게한 분들로서 감사를 드린다. 이 좋은 새상에.. 힘들고 고되고 뭐하나 제대로 돌아가는 거 하나 없고 내 맘데로 되지 않는 세상의 빛을 보게 해주신대해 감사를 드린다. 이것은 반어가 아니다 진심이다. 사실로서의 진심.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갖 가지 상황으로 인해 내가 힘들고 다른 가족이 힘들고 어디론가 도망가 버리고 싶은 심정이 요세 심정이다. 그렇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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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

내 또래애들은 다 봤다는 슬램덩크,드래곤볼은 보지 않았다. 남자라면 꼭 읽어야 한다고 소리치는 삼국지도 한번 읽지 않았고 남들은 다한다는 연애 한번해보지 못했고 내세울 그 흔한 개인기 하나 없이 살고 있다. 그렇다고 내가 남들과 달리 뭔가 뛰어난게 있는것도 절대 아니고 잘하는 것도 없고 그냥 그럭 저럭 상황에 맟추어 살아 오고 있다. 그냥 그렇다는 거지. 뭐 하나 변변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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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 뭐가.?

매주 일요일 저녁에 자주 보곤 했는데 요세는 잘 보지 않는다. 집에 있으면 식구들이 보고 있으니깐 보곤 하는데. 너무 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경우가 많다. 개개인의 잡다한 신변잡기 까지 들추고 또 자신이 들춰내고 그것이 무슨 재미가 있어 거기에 빠져 보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오락 프로니깐 어떻게든 웃기기만 하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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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

난..그져 컴퓨터가 좋아 이 분야의 학문을 닦고 있는데(솔직히 수박 겉헐기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듯 하다). 여러 사이트들을 돌아 다니다 보면 내 또래 혹은 보다 어린 이들..또 소수이지만 더 많은 나이와 사회 경험을 가지고 있는이들이 자신의 앞으로의 진로와 관련해서 문답식의 글을 보게 되는데 이들의 글에 달린 답글들을 보면 기분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 확률적으로 보면 한 80%의 사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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